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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이곳, 나에게 소중한 이 장소를 통해 내가 주고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선교사가 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께서는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머무를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내가 주는 메시지를 사랑으로 실천하고, 그것을 온 세상에 전하여, 미움으로 가득 차고 평화가 없는 이들에게 사랑의 강이 흘러가게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평화가 없는 곳에 평화가 되고,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이 되어, 모든 이의 마음이 빛과 구원의 길을 받아들이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꽃이 태양을 향해 자신을 여는 꽃처럼, 너희 마음의 문을 예수님께 열도록 초대한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평화와 기쁨으로 채워 주고자 하신다. 어린 자녀들아, 예수님과 평화롭게 지내지 않는다면 너희는 평화를 실현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예수님께서 너희의 진리이시며 평화가 되시도록, 너희를 고해성사로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것을 실천할 힘을 얻기 위해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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