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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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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2월 1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자 한다. 너희가 이웃을 더 많이 사랑할수록, 특히 성탄 대축일에 예수님을 더 깊이 체험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히 맡긴다면,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큰 은총을 베풀어 주실 것이다. 나는 특별히 성탄 대축일에 어머니들에게 나의 모성적 축복을 주고자 하며, 예수님께서는 나머지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2월 1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번 성탄절에 내가 너희에게 주는 초대는, 함께 예수님을 찬미하자는 것이다. 나는 그날 특별한 방식으로 예수님을 너희에게 보여 주고자 하며, 너희가 그분과 그분의 탄생을 함께 찬미해 주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날에는 더욱 많이 기도하고,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2월 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보속과 기도, 자선의 실천을 통해 성탄절을 준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물질적인 것에 마음을 두지 마라. 그렇게 하면, 성탄절을 체험할 수 없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1월 2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나를 위해 해 준 모든 것에 대해 모든 이들에게,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간곡히 부탁한다. 깨어 있는 마음으로 기도하러 오너라. 기도 안에서 너희는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1월 2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시기가 특별히 본당의 너희를 위해 마련된 때임을 알려 주고 싶다. 여름철이 되면 너희가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너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들일이 없는 때이니, 이제는 너희 자신을 위해 일해야 할 때이다! 지금 이 시기는 너희를 위해 주어진 시간이니 거룩한 미사에 오너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날씨가 좋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미사에 오는 이들이 이미 충분히 있다. 그들은 나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이다. 내가 너희에게 바라는 것도 바로 그것이다. 미사에 참례함으로써 너희의 사랑을 나에게 보여 주어라. 그러면 주님께서 너희에게 풍성하게 갚아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1월 1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에게 기도하라고 간곡히 권고하고자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지치지 않는다. 너희가 내 마음에서 멀어져 있을 때조차도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어머니이기에, 길을 잃는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며 아파하지만, 쉽게 용서하며, 내게 돌아오는 모든 자녀를 기쁘게 맞이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1월 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그리고 너희에게 악을 행하는 이마저도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렇게 사랑할 때, 너희는 사랑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 의도를 분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고 사랑하여라! 사랑을 통해 너희는 스스로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일마저도 해낼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0월 3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교회 안에서 봉사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나는 모든 이들을 똑같이 사랑하며, 각자가 가능한 만큼 활동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자신이 작고 보잘것없다고 느끼기에 선뜻 나서려 하지 않는다. 너희는 용기를 내야 한다. 작은 꽃을 바치듯이, 교회와 예수님을 위해 너희 몫을 다해다오. 그래야 모두가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0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날마다 너희를 거룩함과 선함, 순명과 하느님의 사랑으로 감싸 주고자 한다. 그리하여 너희가 날마다 아름다워지고, 너희의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잘 갖추어지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메시지를 귀 기울여 듣고 그 메시지대로 살아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고자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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