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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아기 예수님을 너희에게 모셔와 그분께서 너희를 축복하시도록 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삶이 예수님과 하나 되도록 초대한다. 예수님은 평화의 임금이시며, 오직 그분만이 너희가 찾고 있는 평화를 주실 수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특별히 이 새로운 시기, 곧 그분을 위해 결단해야 하는 이때에, 너희를 예수님께 봉헌한다. 지금은 은총의 때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각자가 다시금 사랑하기 시작하도록 초대한다. 먼저 너희를 구원하고 속량하신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다음에는 너희 곁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사랑하여라. 사랑이 없으면,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거룩함 안에서 성장할 수도, 선한 일을 행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그분의 사랑을 너희에게 드러내시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가 모두 나와 일치하여 사랑하도록 초대해 왔다. 오늘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가 마음과 가정 안에서 사랑을 발견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 사시려면, 너희를 사랑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자연으로 나아가도록 초대한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너희가 창조주 하느님을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너희, 어린 자녀들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베푸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도록 초대한다. 감사 안에서 너희는 지극히 높으신 분과 너희를 둘러싼 모든 선물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은 위대하시며, 모든 피조물에 대한 그분의 사랑 또한 크시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창조주 하느님의 선함과 사랑 안에서 나 또한 선물로서 너희와 함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지극히 거룩한 제대의 성사와 사랑에 빠지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본당에서 그분을 흠숭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온 세상과 일치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친구가 되실 것이며, 너희는 그분을 마치 잘 알지 못하는 사람처럼 말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분과의 일치는 너희에게 기쁨이 될 것이며, 너희는 예수님께서 모든 피조물을 향해 가지고 계신 사랑의 증인이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예수님을 흠숭할 때, 너희는 또한 나와 가까이 있게 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기도가 너희 삶이 되게 하여라. 기도하지 않는 가정은 평화 안에 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아침은 아침 기도로 시작하고, 저녁은 감사기도로 마무리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며,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품 안에 두기를 바란다. 그러나 너희가 매일 기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내 품 안에 있을 수 없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오직 기도 안에서만 너희는 내가 이곳에 온 의미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너희를 비추시어, 너희가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영원을 위해 마련된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로 만들고 싶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이 발현을 통해 너희에게 제시하는 회개의 길, 구원의 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고, 너희 마음을 회개하며, 나에게 더 가까이 오너라. 선이 악을 이기게 하여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이렇게 많은 수로 모여, 내 메시지를 살아가기 위해 응답하고 찾아온 너희를 보게 되어 나는 기쁘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이 혼란한 세상 안에서 기쁘게 평화를 전하는 나의 전달자가 되도록 초대한다.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그러면 가능한 한 빨리, 내 마음이 애타게 기다리는 평화의 때가 다스리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 가까이에 있으며, 지극히 높으신 분 앞에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는 나의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가능한 한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이 티 없는 내 성심에 가까이 오도록, 너희의 기도로 나를 도와주기를 너희, 어린 자녀들에게 요청한다. 사탄은 강하며, 온갖 세력을 다해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자신에게, 그리고 죄로 끌어들이려 한다. 그래서 그는 순간마다 더 많은 영혼을 빼앗으려고 끊임없이 노리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간청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고, 내가 너희를 도울 수 있도록 나를 도와다오.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며, 너희를 사랑하기에 너희를 돕고자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사랑으로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사랑이 없으면 너희는 하느님과도, 형제와도 함께 살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 각자에게 열려 있는, 크신 하느님의 사랑에 마음을 열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사랑하시어 나를 너희 가운데 보내시어 구원의 길, 사랑의 길을 보여 주셨다. 너희가 먼저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이웃도, 심지어 너희가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러면 기도를 통해 너희는 사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마음과 가정 안에서 평화를 살아가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가 없는 곳에는 평화가 없고, 믿음이 없는 곳에는 사랑이 없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오늘 다시 회개를 선택하도록 너희 모두를 초대한다. 나는 너희 곁에 있으며, 너희를 돕기 위해 내 품으로 부르지만, 너희가 원하지 않으니 그 틈을 타 사탄이 너희를 유혹하고, 아주 작은 일에도 너희의 믿음이 사라져 버린다. 그렇기에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를 통해 너희는 축복과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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