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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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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2월 1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나의 망토 아래 품어 사탄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한다. 오늘은 평화의 날이지만, 온 세상에는 평화가 크게 결핍되어 있다. 그래서 기도를 통해, 나와 함께 새로운 평화의 세계를 세워가자고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이 일은 너희 없이 이루어질 수 없기에, 나는 너희 모두를 나의 모성애로 부르고 있으며, 나머지는 하느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그러니 하느님의 계획과 섭리에 마음을 열어, 평화와 모든 선을 위하여 하느님과 협력할 수 있도록 하여라. 너희의 삶은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라. 그것은 다른 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그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는 데 사용되어야 할 선물이다. 아기 예수님의 다정함이 언제나 너희와 함께하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그 어느 때보다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의 삶이 끊임없는 기도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 없이는 기도할 수 없다. 그래서 너희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모든 것 위에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을 알게 되고, 그분께서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모든 것 안에서 그분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은 은총이다. 그러므로 너희 자신의 선을 위해 내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그 메시지를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를 가르치고 회개와 포기의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주기 위해 너희와 함께 있다. 오직 이렇게 할 때만 너희는 하느님과, 지금은 너무 멀게 느껴지는 모든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이 강하며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지금,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고 나를 더 신뢰하여라. 내가 너희를 돕고 새로운 길,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기 위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귀담아듣고 실천하여라. 내가 더 이상 너희와 함께하지 않을 때, 너희가 나의 말과 내가 전한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이 너희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삶의 뿌리부터 바꾸기 시작하고, 말이 아니라 삶으로 회개를 선택하도록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에게 말하고 싶다. 이 격동의 시기에도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사탄은 나와 내 아들 예수님께서 세우고 계신 모든 것을 파괴하려 한다. 그는 특히 너희의 영혼을 파괴하고, 너희를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가 너희에게 살아가도록 요청하는 계명에서 최대한 멀어지게 하려 한다. 사탄은 너희 안과 너희 주변의 모든 거룩한 것을 파괴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함으로써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너희에게 말해 주고 싶다. 나는 모성애로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 자신을 나에게 완전히 열도록 초대한다. 그래야 너희 각자를 통해, 죄와 악으로 가득한 이 세상을 회개시키고 구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나의 어린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나에게 완전히 열어라. 그래야 내가 너희를 날마다 하느님의 놀라운 사랑 안으로 더욱 깊이 이끌어 갈 수 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날마다 너희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신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너희에게 드러내고 보여 주기를 원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슬픈 이 시기에, 너희 가운데 아무도 기도 안에서 슬픔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창조주이신 하느님과의 기쁜 만남을 경험하도록, 기쁨의 기도를 드려라. 어린 자녀들아,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고, 기도를 통해 내가 너희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주님께서 너희의 일상을 그분의 은총으로 가득 채워 주시도록, 날마다 나의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내가 너희와 함께할 수 있는 이 은총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여라. 내가 분명히 말하건대, 이것은 큰 은총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쁘다. 그러나 내 마음 안에는 여전히, 이 길을 걷기 시작했다가 떠나버린 모든 이들 때문에 작은 슬픔이 남아 있다.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너희를 새로운 길, 곧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함이다. 이 때문에 나는 날마다 너희를 회개로 부른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자신이 회개의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며, 하느님께 평화를 위해 전구한다. 먼저는 너희 마음 안에 평화가 깃들고, 이어 너희 주변에도 평화가 퍼져, 하느님께서 너희의 평화가 되시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기도를 통해 너희가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예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길로 너희를 인도하고자 한다. 나는 날마다 너희 가까이 다가가고 있지만, 너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거나, 단 몇 번의 기도라는 작은 끈으로만 나와 연결되어 있음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시련과 어려움이 닥칠 때면 너희는 "오, 하느님! 오, 성모님! 어디 계십니까?"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다만, 예수님께 너희를 봉헌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분께서 너희를 그분의 은총으로 채우실 수 있도록, 너희의 '예'를 기다릴 뿐이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부탁한다. 나의 부름을 받아들이고, 기도가 너희에게 기쁨이 될 때까지 새로운 방식으로 기도를 시작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께서 너희의 일상 안에서 전능하심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오직 기도와 단식으로만 전쟁을 멈출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나의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고, 너희 삶으로 너희가 나의 것이며 내게 속해 있다는 것을 증거하여라. 사탄이 이 격동의 시기에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을 유혹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하느님을 선택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보호하시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를 보여 주실 것이다. 나에게 '예'라고 응답한 모든 이들에게, 내 아들 예수님과 그분의 성심, 그리고 나에게 너희 자신을 다시 봉헌할 것을 요청한다. 그래야 우리가 이 불안한 세상에서 너희를 더욱 강력한 평화의 도구로 삼을 수 있다. 메주고리예는 너희 모두를 향한 표징이며,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은총의 날들을 기도하며 살아가라는 부르심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에 대한 이 부르심을 진지하게 받아들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의 고통은 나의 고통이기도 하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너희가 내 메시지대로 살고, 그것을 너희 삶 속에서 실천하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를 돕기 위해 왔다. 그러므로 너희가 삶을 바꾸도록 초대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지금 비참함과 파멸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회개하고, 기도하며, 단식하고, 화해하여라!"라고 말했을 때, 너희는 이 메시지를 가볍게 받아들였다. 잠시 그것을 살기 시작했지만, 어렵다는 이유로 멈추어 버렸다. 아니,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떤 것이 선하다면, 그 선 안에서 끝까지 인내해야 한다. 그리고 ‘하느님은 나를 보지 않으신다, 내 말을 듣지 않으신다, 나를 도와주시지 않는다.’ 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너희는 하찮은 이익에 사로잡혀 하느님과 나에게서 멀어지고 말았다. 나는 너희를 평화와 사랑과 선의 오아시스로 만들고자 했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너희의 사랑과 그분의 도움으로 기적을 이루고, 그렇게 모범을 보이기를 바라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탄이 너희와 너희의 영혼을 가지고 장난하고 있다. 너희가 내 마음에서 멀어져 있기에 나는 너희를 도울 수 없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내 메시지대로 살아라. 그러면 너희는 일상 속에서 하느님 사랑의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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