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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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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특별한 방식으로 평화를 위해 기도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없으면 너희는 오늘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체험할 수 없다. 그러므로 평화의 주님께 기도드려, 그분께서 너희를 그분의 망토로 보호해 주시고, 너희 마음 안에서 평화의 위대함과 중요성을 깨닫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하여라. 그렇게 하면 너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평화를 온 세상에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하느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사탄이 내 평화의 계획을 파괴하려 하니, 기도하여라. 서로 화해하고, 너희 삶을 통하여 평화가 온 세상을 다스리도록 도와주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0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나와 너희 그리고 나의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사랑으로, 또 사랑에서 우러나와 자비를 실천하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다른 이들을 위하여 하는 모든 일은 하느님을 향한 큰 기쁨과 깊은 겸손으로 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날마다 너희의 희생과 기도를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하느님께 봉헌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0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너희가 세상의 평화를 위해 희생과 선행을 봉헌하며 기도하도록 너희를 부른다. 사탄은 강하며, 온 힘을 다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평화를 파괴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함께 특별히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나의 기도로 너희를 돕고 평화의 길로 인도하고자 한다. 나는 나의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평화의 메시지대로 살아가는 것을 잊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0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하느님과의 대화가 될 수 있도록,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나는 너희 각자가 하느님께 더 많은 시간을 봉헌하기를 바란다. 사탄은 강하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너희를 파괴하고 속이려 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매일 기도하여 너희 삶이 너희 자신과 너희가 만나는 모든 이에게 유익이 되게 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사탄이 내 계획을 무너뜨리고 하느님 아버지께서 이곳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뜻을 방해하려 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지켜 주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0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내가 주는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도록 초대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기도 안에서 발견되는 이 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고 있다. 또한 내가 그 길로 너희를 천국으로 인도하고자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내가 주는 메시지를 너희의 일상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그래야만 너희가 ‘보라, 나는 그 메시지를 받아들여 살아내려고 노력하였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나의 기도로 하느님 아버지 앞에서 너희를 보호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0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평화로 초대한다. 나는 평화의 모후로 이곳에 왔으며, 나의 모성적 평화로 너희를 풍요롭게 해 주고자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하느님만이 주실 수 있고 모든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그 평화로 너희 모두를 이끌고 싶다. 나는 너희가 이 평화롭지 않은 세상에서 내 평화의 전달자이자 증인이 되도록 초대한다. 평화가 없고 평화를 갈망하는 이 세상 안에서 평화가 다스리게 하여라. 나는 나의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0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바친 모든 희생과 모든 기도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 나는 특별한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나는 너희가 모두 하느님을 선택하라고 초대한다. 그러면 날마다 기도 안에서 그분의 뜻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완전한 회개로 부르고자 한다. 그리하여 너희 마음 안에 기쁨이 넘치기를 바란다. 오늘 너희가 이렇게 많이 와 주어서 나는 기쁘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0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이번 9일 기도를 진지하게 실천하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기도와 희생에 시간을 바쳐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가 자기 부정과 극기를 통해 성장하도록 돕고자 한다. 그래야 특별한 방식으로 나에게 자신을 바치는 이들의 삶이 지닌 아름다움을 너희가 깨달을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날마다 축복하시며, 너희 삶의 변화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너희 삶을 변화시킬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0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내가 주는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살아가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각자가 언제나 내 성심에 더욱 가까이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며 일상 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도록 하여라. 나는 너희 각자가 거룩함의 길을 발견하고, 그 길에서 영원에 이르기까지 성장하기를 원한다. 나는 하느님께서 내게 주신, 너희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이 은총의 위대함을 너희가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느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전구하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0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그것을 의식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사탄이 너희에게 제시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그리고 그를 통해 너희를 파멸시키려는 모든 것으로부터 너희를 지켜 주고자 한다. 내가 예수님을 태중에 모셨듯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 또한 너희를 거룩함으로 인도하기 위해 품고자 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며, 사람과 자연, 그리고 수많은 다른 것들을 통해 너희에게 메시지를 보내시어 너희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함을 깨닫도록 도와주신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나를 통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이 선물의 위대함을 깨달아라. 그래야 내가 너희를 내 망토로 감싸 보호하고, 생명의 기쁨으로 이끌어 줄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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