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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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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큰 은총의 때이지만, 동시에 평화의 길을 따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시련의 때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나는 말이 아니라 마음으로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고 다시 너희를 부른다. 내 메시지대로 살아가며 회개하여라. 특히 내 품에 평화의 임금님이신 아기 예수님을 안고 있는 오늘, 하느님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도록 허락하신 이 은총의 선물을 깨달아라.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자 하며, 너희가 그 평화를 마음에 간직하고 다른 이들에게 전하여, 마침내 하느님의 평화가 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하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2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회개로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마음을 하느님께 열고, 너희 영혼을 준비하여 아기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 새롭게 태어나시도록 하여라. 그분께서 너희를 변화시키시고 평화와 기쁨의 길로 인도하시도록 허락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기도를 선택하여라. 특히 지금 이 은총의 때에, 너희 마음이 기도를 간절히 갈망하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 가까이에 있으며, 너희 모두를 위하여 하느님 앞에서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2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단순한 기도만으로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믿어라. 너희가 기도를 통해 마음을 하느님께 열면, 그분께서 너희 삶 안에서 기적을 행하신다. 그 열매를 바라볼 때 너희 마음은 기쁨과 감사로 가득 차, 하느님께서 너희 삶 안에서 이루시는 모든 일과 또 너희를 통하여 다른 이들에게 베푸시는 모든 것에 감사드리게 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고 믿어라.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지만, 너희는 그것을 보지 못한다. 기도하여라. 그러면 그것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의 하루가 기도와 감사로 가득 차,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모든 것에 대해 찬미와 감사를 드리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2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없는 이 시기에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세상 모든 이가 평화를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영혼은 하느님 안에서 평화를 찾을 때에만 만족을 얻으며, 그때 비로소 사랑이 세상에 흘러넘치기 시작한다. 특별히 너희는, 어린 자녀들아, 마음과 가정 안에서 평화를 살고 증거하도록 부름받았다. 그리고 너희를 통하여 세상 안에도 평화가 흘러넘치기 시작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2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와 함께 기도하며,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더욱 굳건한 믿음을 주시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믿음은 아직 미약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하느님께 믿음의 은총을 청할 준비조차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내 메시지를 깨닫고 그것을 삶 속에서 실천하도록 돕고자 한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오직 믿음 안에서,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만 너희의 영혼을 평화를 찾고, 세상은 하느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찾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2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수호성인과 함께 기뻐하며, 하느님의 뜻에 마음을 열어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를 통하여, 너희가 일상에서 만나는 이들 안에 믿음이 자라나게 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가 너희에게 기쁨이 될 때까지 기도하여라. 너희의 거룩한 수호자들에게, 하느님을 향한 사랑 안에서 성장하도록 도와 달라고 청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2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성령께서 너희를 도우시고 너희의 믿음을 더욱 굳세게 하시어, 이 거룩한 장소에서 내가 너희에게 주고 있는 메시지를 더욱 깊이 받아들이도록, 너희를 위하여 그리고 너희와 함께 기도한다. 어린 자녀들아, 지금은 너희 각자에게 주어진 은총의 때임을 깨달아라. 그리고 나와 함께 있는 한, 너희는 안전하다. 나는 너희 모두를 거룩함의 길로 이끌고자 한다. 내 메시지대로 살아가며, 내가 너희에게 주고 있는 모든 말을 삶으로 실천하여라. 그것들은 하늘에서 오는 것이니, 너희가 소중하게 여기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2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를 너희 삶의 첫자리에 두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그리고 기도가 너희에게 기쁨이 되게 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모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그리고 너희는, 어린 자녀들아, 내 메시지를 기쁘게 전하는 이들이 되어라. 너희의 삶이 나와 함께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2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온 자연이 깨어나고, 너희 마음이 변화의 열망으로 가득한 이 봄의 때에, 나와 함께 기뻐하여라. 너희 자신을 열고,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모두를 내 아들에게 이끌어 그분께서 하느님과 그분께 속한 모든 것에 대한 참된 사랑의 은사를 주시기를 바란다는 것을 잊지 마라. 기도에 너희 자신을 열고, 너희 마음의 회개를 하느님께 청하여라. 그 밖의 모든 것은 그분께서 아시고 마련해 주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2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 안에서 예수님과 하나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 마음을 그분께 열고, 그 안에 담긴 모든 것, 곧 기쁨과 슬픔과 병고까지도 그분께 맡겨드려라. 이 시간이 너희에게 은총의 때가 되기를 바란다. 기도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그리고 매 순간이 예수님께 속하게 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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