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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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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어머니의 축복으로 너희를 특별히 축복하며, 마음의 회개라는 은총을 주시도록 하느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수년 동안 나는 너희를 부르며 단순함 속에서 깊은 영적 생활로 나아가도록 권고해 왔지만, 너희는 여전히 너무도 냉담하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더 이상 함께 있지 않고, 더 이상 첫 걸음을 내딛는 불안한 아이들처럼 너희를 인도하지 않을 때, 너희 영혼이 슬퍼하지 않도록, 이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진지하게 살아가기를 부탁한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준 메시지를 날마다 읽고 그것을 삶으로 옮겨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기에, 너희 모두를 하느님과 함께하는 구원의 길로 부르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여러 해 동안 내가 너희에게 주고 있는 이 메시지들을 통해 너희를 초대해 왔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이 메시지들을 통해 너희 마음 안에 아주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만들어, 너희 각자를 하느님께 원형 그대로 바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자유를 주셨으니, 너희의 결정이 하느님 앞에서 자유롭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사탄의 어떤 영향에서도 벗어나, 오직 하느님만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하느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기도하며, 너희가 하느님께 자신을 맡기기를 바라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나는 언제나 너희를 초대하고 있지만, 너희는 여전히 멀리 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는 하느님께 시간을 봉헌하기로 진지하게 결심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마음으로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자 한다.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 안에서 너희는 하느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또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살아오는 동안 발견한 모든 은총과, 심지어 가장 작은 은총에 대해서도 하느님께 감사드리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감사드리며, 너희가 모두 이러한 은총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는 하느님께서 너희 각자에게 모든 것이 되시기를 원한다. 그러면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거룩함의 길 위에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를 통하여 너희는 기쁨과 평화를 얻게 된다. 기도를 통해 너희는 하느님의 자비 안에서 더욱 풍요로워진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기도가 너희 각자의 삶이 되게 하여라. 특히 하느님에게서 멀어진 모든 이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의 마음 안에서 다스리시게 되어, 우리의 마음도 풍요로워질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또 기도하여라! 기도가 온 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너희를 부르고 있다.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고, 모든 어려움과 십자가를 그분께 맡겨드려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지 않으면 너희는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 수 없다. 그러므로 오늘부터는 하루 중 오직 하느님과의 만남을 위해, 침묵 속에서 시간을 봉헌하기로 결심하여라.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하느님과 함께 이곳에서의 나의 현존을 증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억지로 강요하고 싶지 않다. 오히려 하느님의 자녀답게, 자유롭게 그분께 너희의 시간을 드려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지난 8년 동안 너희에게 준 메시지대로 살아가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지금은 은총의 때이며, 하느님의 은총이 너희 각자에게 크게 내리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특별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제 나는 하느님께 마음을 열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보아라, 자녀들아, 자연이 어떻게 자신을 열어 생명과 열매를 내어 주는지를. 이와 같이 나는 너희가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며, 온전히 그분께 너희 자신을 맡겨드리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끊임없이 너희를 삶의 기쁨 속으로 이끌고자 한다. 나는 모든 이가 오직 하느님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고, 또 하느님만이 주실 수 있는 참된 기쁨과 사랑을 찾게 되기를 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신다. 오직 너희의 온전한 봉헌만을 바라신다. 그러므로 자녀들아, 모든 것은 지나가지만 하느님만은 영원하시니, 진지하게 하느님을 선택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삶의 위대함과 기쁨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도록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가 가진 모든 것을 하느님의 손안에 두어라. 오직 그렇게 할 때만 너희 마음에 기쁨이 깃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가진 모든 것 안에서 기뻐하여라. 그리고 모든 것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선물임을 기억하며 그분께 감사드려라. 그렇게 하면 너희는 삶 속 모든 것에 감사드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장 작은 꽃 한 송이 안에서도 하느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도록 부르고 있다. 오직 하느님만이 주실 수 있는 큰 기쁨과 평화로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날마다 하느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주고 있는 메시지에 귀 기울이고, 그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너희는 수년 동안 거룩함으로 초대받아 왔지만, 아직도 그 길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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